소개
2024년 한국은 경제 성장률 2.5%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OECD 국가들 중에서는 낮은편은 아니고 높은편에 속합니다. 수출 증가율도 더 높고 수출 환경은 좋지만 한국 경기가 안좋은 것은 국내에서의 수요가 낮아졌습니다. 즉 내수를 낮춰버렸습니다. 설비, 건설 등 살아나지 못하는 상황이고 소비는 더 심각한 상황입니다. 올해 경상수지 흑자는 근래 최대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수출은 좋지만 내수가 좋지 않은 것을 불황형 흑자라고 합니다. 이러한 것들로 인해서 수출과 내수의 양극화가 일어나는 상황입니다. 양극화는 앞으로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경제와 일본 경제의 차이점
과거 일본 경제 미국 GDP의 70% ~ 75% 정도 되었습니다. 엄청난 경제력 가지고 있었죠. 하지만 부채를 많이 일으켜서 자산에 투자를 하고 투자한 자산이 폭등하고 가격에 버블이 생겨 나중에는 투자 자산이 급하락하게 됩니다. 이것이 일본이 1990년부터 시작해서 장기 침체에 빠지게 된 요인 중 하나입니다. 또한 엔-달러 화율이 250엔까지 올랐다가 70엔대까지 떨어집니다. 이것 또한 내수 버블을 크게 가져오게 됩니다. 한국의 GDP는 세계 시장의 아주 적은 부분에 속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한국은 수출 시장이 좋으면 어느 정도의 경제 성장률 하락은 막아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들은 일본하고는 한국의 GDP는 세계 시장의 아주 적은 부분에 속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한국은 수출 시장이 좋으면 어느 정도의 경제 성장률 하락은 막아줄 수 있고 소규모 경제에 속합니다. 일본의 장기침체 요인 중 하나는 인구고령화로 인해 일본은 장기침체에 들어갔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한국은 일본보다 더 심하게 겪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것들은 일본하고는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인구구조 변화가 10년뒤 한국 경제에 주는 영향
인구구조 변화가 큰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이러한 영향이 바로 닥치는 것처럼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현재는 이 영향이 크게 느껴지지 않겠지만, 큰 항공모함처럼 천천히 흘러가고 이 영향은 계속 지속되면서 현재화되서 확 드러나게되면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큰 파급 효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지금 느낄 수 있는 정도는 수도권과 지방도시의 차이 정도라고 볼 수 있고, 10년 정도 지나면 전체적으로 느끼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기간이 지나면 고령화와 저출산으로 인해 서구 사회에서 느껴보지 못했던 극심한 인구구조 변화를 느끼게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한국 사회의 변화
과거 50년 ~ 60년 전부터 지금까지 한국의 주된 자산관리는 예금과 부동산이였습니다. 과거 60년부터 지금까지의 한국의 역사를 보면 고성장 시기입니다. 인구는 2500만명부터 시작하여 현재 5100만명까지 왔습니다. 이러한 기간을 거치면서 한국의 내수시장은 커지게 되고 부동산, 예금금리는 많이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한국의 방향은 정점을 이루고 거꾸로 가게 된다면, 한국은 2070년까지 내다보면 인구는 4500만명까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2070년 노인의 인구는 2배가 되고 젊은층의 인구는 수준의 40%로 정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되면 저성장 시기로 접어들게 됩니다. 저성장의 특징은 저금리 입니다. 금리가 떨어지게 되면 투자 가치가 떨어지게 됩니다. 또한 부동산도 전반적으로 상황이 좋을 수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론: 사회의 변화로 인해 바뀌는 투자방식
한국의 저성장, 저금리 내수의 장기 침체 상황에서는 자산의 투자방식을 바꿔야 합니다. 이러한 방법들로는 한국보다 저성장을 하지 않고 성장률이 유지 되는 곳, 인컴(소득, 수입)이 높은 곳 이런 곳들로 자산을 옮겨야 합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투자하는 자산을 국내로만 생각하셨다면 이제는 글로벌로 보셔야 합니다. 이제는 국내적 관점을 전체 글로벌 관점에서 보고 여러분의 자산을 선택하셔야 됩니다. 예를 들어 해외주식, 해외채권 등등 다양한 것들이 자산 범위에 들어와야 됩니다. 이러한 것들로 자산을 분산 투자 하는 방식을 추천드립니다.